임플란트 치조골 소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콤비치과
2025.12.25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했을 때 자연치아를 대신해 기능과 형태를 회복해 주는 치료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겉으로 보면 단순히 인공치아를 심는 치료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뼈와 깊이 연관된 치료이기 때문에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임플란트 치료 후 임플란트 치조골 소실 되는 문제는 임플란트 수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와 어떻게 해결하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함께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임플란트의 기본 원리는 간단하면서도 과학적인데 치아가 빠진 자리에 티타늄 재질의 인공 치근을 턱뼈에 심고, 이 인공 치근이 뼈와 단단하게 결합하도록 유도한 뒤 그 위에 보철물을 올리는 방식이에요.



이때 중요한 과정이 바로 뼈와 임플란트가 하나처럼 붙는 골유착이며 티타늄은 인체 친화적인 재질이라 뼈와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 골유착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임플란트가 자연치아처럼 씹는 힘을 견딜 수 있어요.
자연치아는 치아 뿌리와 치조골 사이에 치주인대라는 완충 장치가 존재하는데 이 치주인대는 씹는 힘을 분산시키고, 뼈에 적절한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요. 반면 임플란트에는 치주인대가 없고, 뼈와 직접 결합되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구조적으로는 차이가 있는 것이며 이 차이로 인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임플란트 치조골 소실 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임플란트 치조골 소실이 발생되면 문제되는 이유는, 치조골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기반이기 때문이에요. 치조골이 튼튼해야 임플란트가 흔들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뼈가 점점 줄어들면 임플란트의 안정성도 함께 떨어지게 되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이 내려가거나 음식물이 잘 끼고, 심한 경우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단계까지 갈 수 있어요.
임플란트 후 치조골 소실의 대표적인 원인은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은 자연치아의 풍치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임플란트 주변에 세균이 쌓이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이 점점 뼈까지 영향을 주면서 치조골이 녹아내리는 것이며 임플란트는 썩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이 점이 임플란트 치조골 소실을 부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예요.


또 다른 원인은 과도한 씹는 힘과 교합 문제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처럼 미세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씹는 힘이 그대로 뼈에 전달되는 구조예요. 교합이 맞지 않아서 특정 임플란트에만 힘이 집중되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나 이갈이가 있는 경우에는 치조골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자극이 누적되면 뼈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흡수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흡연 역시 임플란트 치조골 소실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담배 속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잇몸과 뼈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키고,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려요. 그 결과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생기기 쉬워지고, 한 번 생긴 염증도 잘 낫지 않아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임플란트 주위 치조골 소실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당뇨병처럼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염증 반응이 쉽게 생기고 회복이 느려지는데 이런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치조골 소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임플란트 치료 후 치조골 소실이 생겼을 때, 어떤 문제들이 나타날까 알아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잇몸이 내려가면서 임플란트 금속 부분이 보이는 경우예요. 이로 인해 심미적으로 불만족스러워질 수 있고, 음식물이 더 쉽게 끼게 되며 이후에는 잇몸 출혈, 고름, 입 냄새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더 진행되면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 단계까지 가면 임플란트를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요.
임플란트 후 치조골 소실의 해결 방법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기 단계라면 비교적 보존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해요. 우선 임플란트 주변에 쌓인 치석과 세균막을 제거하는 전문적인 클리닝 치료를 진행하며 일반 스케일링보다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고, 임플란트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전용 기구를 사용하고 이와 함께 염증을 줄이기 위한 소독 치료나 약물 치료를 병행하기도 해요.


만약 치조골 소실이 너무 심해 임플란트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붙잡기보다는, 염증을 완전히 제거하고 뼈 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이며 이후 상태가 안정되면 재식립을 고려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돼요.
치조골 소실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예방과 관리이며 임플란트는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관리가 필요한 구조물이기 때문에 관리 습관이 임플란트 수명을 크게 좌우해요. 하루 두 번 이상의 꼼꼼한 양치와 함께 치실, 치간칫솔을 사용해 임플란트 주변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이며 자연치아보다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정기적인 치과 검진도 필수이며 임플란트 주위 치조골 소실은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되는 경우도 많다보니 정기 검진을 통해 뼈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면, 큰 치료 없이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임플란트의 원리는 인공 치근이 치조골과 단단히 결합해 자연치아 역할을 대신하는 구조인데요, 이 구조의 중요한 포인트느 바로 치조골이며 임플란트 치료 후 치조골 소실이 발생하면 임플란트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고, 결국 실패로 이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병행한다면 충분히 해결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는 심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며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빠르게 인지하여 잘 대처하시길 바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