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콤비치과 | 잇몸 퇴축 치료 늦기전에 준비하세요

잇몸 퇴축 치료 늦기전에 준비하세요

콤비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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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

잇몸 퇴축은 치아를 감싸고 있던 잇몸이 점점 내려가면서 원래 보이지 않던 치아 뿌리 부분이 드러나는 상태를 말하는데 처음에는 치아가 조금 길어 보이는 정도로 느낄 수 있지만 진행 정도와 원인에 따라 시림이나 잇몸 불편, 치아 주변 조직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잇몸이 내려가는 이유는 한 가지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닌데 잇몸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서 주변 조직이 약해질 수도 있고 너무 강한 힘으로 칫솔질을 반복하거나 치아가 바깥쪽으로 돌출되어 잇몸과 뼈가 얇은 경우처럼 여러 조건이 함께 작용하면서 서서히 퇴축이 나타날 수 있어요.

평소 칫솔질을 꼼꼼히 한다고 생각해도 칫솔모를 잇몸에 강하게 누르고 좌우로 문지르는 습관이 있다면 오히려 잇몸에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데요

특히 앞니나 송곳니 주변처럼 잇몸이 비교적 얇은 부위에서는 이런 자극이 반복되면서 잇몸선이 조금씩 내려가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해요.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 퇴축이 생기는 경우에는 단순히 잇몸 높이만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치아를 지지하는 주변 뼈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잇몸이 붓거나 양치할 때 피가 나고 입 냄새가 자주 느껴지는 증상이 함께 있다면 퇴축된 부분만 보기보다 잇몸 전체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잇몸이 내려가면 가장 먼저 느끼기 쉬운 불편 중 하나가 시린 증상인데요, 치아 뿌리 부분은 평소 잇몸에 덮여 보호받고 있는데 이 부위가 노출되면 찬물이나 뜨거운 음식, 단 음식 같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순간적으로 찌릿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시린 느낌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지만 퇴축 범위가 넓어지거나 치아 뿌리 표면이 마모되면 자극에 대한 민감도가 더 커질 수 있고 양치할 때마다 특정 부위가 불편해져 제대로 닦지 못하면서 잇몸 관리까지 어려워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노출된 치아 뿌리는 치아 머리 부분과 표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관리에도 조금 더 신경 써야 하는데 음식물과 세균이 지속적으로 달라붙으면 뿌리 쪽에 충치가 생길 수 있고 이미 퇴축된 잇몸 주변은 칫솔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작은 변화라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잇몸 퇴축 치료 시 잇몸 퇴축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바로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우선 퇴축을 만든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현재 상태가 더 진행되고 있는지, 시림이나 충치 같은 문제가 동반됐는지 살펴본 뒤 필요한 치료 범위를 단계적으로 정하는 거예요.

칫솔질 습관이 원인으로 의심된다면 먼저 칫솔을 사용하는 힘과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잇몸을 세게 문질러 닦는 방식보다 치아와 잇몸 경계에 칫솔모가 부드럽게 닿도록 관리하는 습관을 익혀야 이미 내려간 잇몸에 추가적인 자극이 반복되는 것을 줄일 수 있으며 치석이나 잇몸 염증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염증을 조절하는 치료가 먼저 필요할 수 있는데요, 잇몸 안쪽에 쌓인 치석과 세균성 침착물을 정리하고 염증 상태를 안정시킨 뒤 퇴축 부위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지 살펴봐야 이후에 추가적인 잇몸 퇴축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하기가 더 쉬워져요.

퇴축된 잇몸이 넓거나 치아 뿌리가 많이 드러나 심미적인 부담과 기능적인 불편이 큰 경우에는 잇몸을 보강하는 잇몸 성형 치료를 고려하기도 하는데 주변이나 다른 부위의 잇몸 조직을 이용해 노출된 뿌리 부위를 덮어주는 방법 등이 사용될 수 있지만 적용 가능 여부는 잇몸 두께와 주변 조직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잇몸 퇴축 치료 계획을 세울 때는 한 번의 처치로 끝낼 생각보다 원인 조절과 유지 관리까지 함께 생각해야 하며 칫솔질 습관이나 치석 관리가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치료하면 같은 위치에 다시 자극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함께 바꾸는 과정이 중요해요.

잇몸 퇴축은 눈으로 보이는 변화보다 그 원인을 찾는 과정이 더 중요하며 잘못된 칫솔질이나 치주질환, 얇은 잇몸 구조, 치아 위치와 씹는 힘처럼 여러 요소가 서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 고치기보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원인을 찾아 순서대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잇몸 퇴축이 나타나고 있다면 초기에 빠른 개입을 통해서 적절한 치료와 재발 방지 그리고 장기적인 관리 방향을 잡는 것이 잇몸 문제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기 전에 대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어요